캐나다관광청은 지난 4월 말, 최근 인기방송을 통해 보여주는 순수한 매력으로 또 다른 인기몰이 중인 옥택연을
'엘르' 매거진과 함께 캐나다 밴쿠버로 초청, 화보 및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캐나다를 방문한 한국인 중 25%를 차지하고 있는 25~39세의 개별여행자를 대상으로 ‘어게인 캐나다’, 블로그 오픈 등

다양한 노력을 쏟고 있는 캐나다관광청의 ‘선택과 집중’ 마케팅의 일환이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 위치한 밴쿠버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대자연과 세련된 도시가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옥택연은 이번 일정에서 밴쿠버의 발상지인 개스타운, 그랜빌 아일랜드, 광역 밴쿠버에 속하는 리치몬드에 위치한 스티브스톤 빌리지 등을 방문하였으며, 스탠리파크에서 자전거타기, 밴쿠버의 명소인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 파크에 위치한 클리프 워크 등의 액티비티를 직접 체험했다.
옥택연의 밴쿠버에서의 옥가이드 변신 이야기는 '엘르' 매거진 6월호에 소개되며, 그의 여행 영상은 네이버에서 만날 수 있는 2PM의 공식채널, Real 2PM에 올려진 지 하루 만에 5만이 넘는 재생수를 보이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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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관광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