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 중인 AV배우가 신작? 술렁이는 팬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5.06.03 00: 15

[OSEN=이슈팀] 각성제를 복용한 혐의로 수감 중인 AV배우가 신작을 발매할 예정이라 화제다.
일본매체 ‘뉴스 포스트세븐’의 보도에 따르면 유명 AV배우 코무카이 미나코(29)는 지난 2월 마약의 종류인 각성제를 복용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그녀는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도쿄 구치소에서 복역 중이다.  
그런데 그녀가 오는 7월 새로운 AV신작을 발매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감옥에 있는 배우가 어떻게 영화를 찍는다는 말인가. 제작사에서는 그 동안 감춰왔던 그녀의 데뷔작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그가 AV배우를 결심하기 전 테스트 영상을 공개하겠다는 것.

일본AV팬들은 벌써부터 예약폭주를 보이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코무카이 미나코는 2011년 발매한 데뷔작 DVD가 무려 20만개 팔렸다고 한다. 그녀는 15세 때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연예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각성제에 손을 대 인생을 망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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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무카이 미나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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