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유한준이 역전 솔로포를 날렸다.
유한준은 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5-5로 맞선 5회말 2사 후 송창식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유한준의 시즌 14호 홈런으로 넥센은 6-5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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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4호' 유한준, 송창식 상대 역전 솔로포 폭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6.02 20: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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