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프리뷰] 루카스, LG의 연승 이끌까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5.06.03 11: 21

LG가 모처럼 연승을 달릴 수 있을까. 
LG는 3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 원정경기에 외국인 투수 루카스 하렐(30)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3연전 첫 날 승리에 이어 연승을 노린다. 
루카스는 올해 11경기에 나와 3승5패 평균자책점 6.05를 기록 중이다. 시즌 전 기대치에 비해 아쉬운 성적. 3~4월 6경기 2승3패 평균자책점 6.90에 그쳤고, 5월 5경기에서도 1승2패 평균자책점 5.14에 머물러있다. 

가장 최근이었던 지난달 28일 잠실 kt전에서는 6이닝 7피안타 5볼넷 7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하고도 패했다. 올해 리그에서 가장 많은 37개의 볼넷에서 나타나듯 불안한 제구력이 문제다. 
NC에서는 베테랑 손민한이 선발등판한다. 불혹의 나이에 선발로 복귀한 손민한은 9경기에서 6승3패 평균자책점 3.58로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퀄리티 스타트 5차례로 팀 내 최다승. 볼넷 6개로 규정이닝 투수 중 최소다. 
NC는 LG와 시즌 첫 대결 승리 이후 무승부 한 번을 제외하면 4연패를 당하고 있다. 올해 LG가 유일하게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팀이 NC이기도 하다. 이날 경기에서도 천적관계가 이어질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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