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1회부터 화끈한 스리런포'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6.03 18: 51

3일 오후 경북 포항시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말 1사 1,2루 박석민이 스리런홈런을 치고 있다.
이날 삼성과 롯데는 각각 윤성환과 구승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삼성은 전날 경기에서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롯데를 13-7로 꺾었다. 이승엽은 5타수 3안타 3타점 고감도 타격을 선보였다. 방망이 예열을 마친 만큼 대포 가동을 기대해도 좋을 듯. 최형우 또한 안타 1개를 추가할 경우 데뷔 첫 1000안타 고지를 밟게 된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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