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야스, "베니테스, 고향에 돌아온 걸 환영한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6.04 10: 26

이케르 카시야스(34)가 '고향'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한 라파엘 베니테스(55) 감독을 두 팔 벌려 환영했다.
카시야스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향에 온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을 환영한다"며 "그가 레알에 돌아오게 돼 영광이고, 빨리 함께 일하고 싶다"고 기대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를 이끌던 베니테스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레알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후임자로 선택을 받았다.

스페인 출신의 베니테스 감독은 과거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활약했다. 이후 레알 바야돌리드와 오사수나, 발렌시아 등을 이끌며 스페인 무대에서 이름을 날렸다.
카시야스는 말이 필요 없는 레알의 전설적인 골키퍼다. 하지만 올 여름 레알이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을 노리고 있어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카시야스가 다음 시즌 베니테스 감독과 한 배를 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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