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 홍보대사' 이청용, "컨디션과 시차 조절 편해"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6.04 12: 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축구국가대표 이청용(27, 크리스탈 팰리스)이 KLM 네덜란드 항공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청용은 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4/7 카카오톡 서비스 론칭에서 홍보대사에 위촉돼 지난 2012년부터 4년 연속 KLM 네덜란드 항공 홍보대사로 이름을 올렸다.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이날 행사에 등장한 이청용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항공사다. 그동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KLM 항공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청용은 "처음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해서 한국과 영국을 오갔는데 전 소속팀이었던 볼튼이 있는 맨체스터주로 가는 직항이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런던에서 경유를 해야 했는데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렸다"면서 "KLM을 이용하며 암스테르담을 경유했는데 런던을 경유하는 것보다 비행 시간이 덜 걸려 컨디션 조절이나 시차 조절이 더 편해 시차적응을 좀더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평소 카카오톡 등 SNS를 자주 이용한다는 이청용은 "시차 때문도 있고 24시간 매일 가능하다고 하니 앞으로도 자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결혼생활은 잘하고 있다"고 미소를 지어보인 이청용은 KLM을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밤 비행기다 보니 유럽에 아침 일찍 도착할 수있어 시간을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플랫 베드 덕분에 편하게 잘 수 있고 근처 유럽국가를 갈 때도 암스테르담이 유럽 중심에 위치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무엇보다 기내식이 맛있다. 많은 분들이 KLM을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은 이청용은 볼튼에서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 후 곧바로 가진 친선경기에 대해 "골키퍼 기념 경기였다"면서 "새로운 팀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고 근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KLM 네덜란드 항공 유밍씨(Yu-Ming Sie) KLM 한국 사업총괄 상무가 참석, 혁신적인 서비스 및 향후 비즈니스 계획 등을 발표했다.
KLM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좌석 선택에서부터 항공권 재예약 및 취소, 초과 수화물 관리 등 여행객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의를 365일 24시간 응대한다. 이는 1시간 이내 문의사항에 대해 응답하며 24시간 이내 해결 방안 제시를 통해 여행객이 KLM을 이용할 시 언제 어디서든 편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다.
KLM은 한국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3년 10월부터 유럽 항공사 최초로 한국과 서유럽을 잇는 야간 비행편을 제공하고 있다. 유럽 항공사 최초 도심공항 체크인 서비스, 서울~암스테르담~서울 항공편 내 한국 전통 레스토랑 삼청각과 공동 개발을 통한 기내식 제공 등 한국 여행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 대항항공과 파트너십을 통해 요금 결합 및 추가 항공 스케줄을 제공하는 등 국내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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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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