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드, "완투 욕심 있었지만 투구수 많았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6.05 21: 46

타일러 클로이드(삼성)가 6승 사냥에 성공했다.
클로이드는 5일 마산 NC전에 선발 등판해 7⅓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볼넷 1실점 호투를 뽐냈다. 시즌 6승째. 지난달 17일 대구 NC전 패배를 설욕했다.
총 투구수 101개 가운데 스트라이크는 62개. 직구 최고 구속은 142km. 컷패스트볼,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를 섞어 던졌다. 삼성은 NC를 6-1로 꺾고 지난달 29일 잠실 LG전 이후 7연승을 달렸다.

클로이드는 경기 후 "6승을 달성해 기쁘고 항상 팀 승리를 위해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완투에 대한 욕심도 없지 않았지만 강팀 NC를 상대로 투구수가 늘어나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아내 타냐 클로이드를 향한 그리움도 드러냈다. 클로이드는 "아내가 너무 사랑스럽고 보고 싶다.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지만 나는 이곳에서 할 일이 있고 계속 노력할 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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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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