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팬사인회...마운티아, 양재 직영점 오픈 기념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6.06 00: 33

양재동에 위치한 마운티아 양재 직영점에서 5일 주원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번 사인회는 ㈜동진레저가 전개하는 마운티아가 양재사옥에 마련된 양재 직영점의 오픈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마운티아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주원은 깔끔한 코튼라운드 티셔츠에 메쉬 소재의 나비아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데님 스타일의 밀라노 팬츠와 트레일 워킹화를 착용한 시원한 아웃도어 스타일링으로 4년차 모델의 위엄을 보여줬다.

팬사인회는 오후 12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선착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운티아 관계자는 "주원은 아침 일찍부터 기다려준 많은 팬들에게 눈맞춤과 환한 미소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주원과 마운티아 측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메르스 상황에 팬들의 안전을 위해 열감지기를 비롯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을 철저하게 준비해 팬들의 안전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마운티아 양재직영점은 블랙야크 복합매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운티아 외에도 ㈜블랙야크의 블랙야크, 블랙야크 키즈, 마모트 등 서로 다른 특색을 가진 4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아, 소비자들이 효율적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도록 카페테리아도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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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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