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한화이글스 때문에 사는 날” 팬 이벤트 실시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6.06 14: 11

한화이글스는 7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한화이글스 때문에 사는 날”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중독성 강한 야구로 “한화이글스 야구 보는 재미로 산다, 한화이글스가 있어 행복하다” 등 다양한 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날 하루를 “한화이글스 때문에 사는 날” 이벤트 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전 장외무대에서는 반디앤루니즈 판매 부수를 운영하며, 김은식 작가의 싸인회를 진행한다. 김은식 작가는“한화이글스 때문에 산다”의 저자로 이날 선착순 1,000명에게 작가의 도서 3종류를 무료로 배포한다.
 
경기 중 이벤트로 한화이글스 열성팬인 성악가 김백희씨가 애국가를 제창하고 시구, 시타에는 열성팬 부모를 둔‘이 글(1세)’이의 아빠 이관형씨가 ‘이 글’를 안고 시구하며, 엄마 김주희씨가 시타를 실시한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선발된 열성팬 20명을 초대하여 무료로 야구 관람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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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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