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시헌, 피가로 상대 시즌 4호 홈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6.06 17: 33

손시헌(NC)이 선제 솔로 아치를 쏘아 올렸다. 손시헌은 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3회 선제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시즌 4호째.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손시헌은 3회 선두 타자로 나서 삼성 선발 알프레도 피가로의 3구째 커브(128km)를 잡아 당겨 115m 짜리 좌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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