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주루 도중 오른 허벅지 이상 교체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6.06 18: 30

두산 베어스 내야수 홍성흔이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됐다.
홍성흔은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4회 중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오재원의 희생번트 때 2루를 밟고 대주자 장민석과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홍성흔은 주루 도중 오른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껴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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