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로, 오른쪽 무릎 통증 선발 제외…대타는 가능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6.07 16: 15

야마이코 나바로(삼성)가 7일 마산 NC전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오른쪽 무릎 타박상 때문이다.
류중일 감독은 "타격 훈련하는 걸 보니 대타 투입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나바로 대신 박해민이 1번 중책을 맡고 백상원이 7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한편 나바로는 올 시즌 56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6푼5리(211타수 56안타) 19홈런 45타점 50득점 9도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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