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메르스, 14번째 환자 접촉…전북 2번째 양성 판정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6.08 07: 21

김제 메르스
[OSEN=이슈팀] 전북 김제에서도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1차 양성 환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 김제시 보건소는 지난 3일부터 고열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온 59살 A 씨에 대한 검사 결과, 1차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장모의 병문안을 위해 방문한 삼성서울병원에서 14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격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발열 등 이상 증상을 보인 뒤 전북지역 병원 세 곳에 들러 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과정에서 가족과 의료진 등 200여 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보건당국이 격리 관찰에 들어갔다 .
A씨가 2차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을 경우, 순창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여성 환자에 이어 전북지역에서 두 번째 환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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