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서울Kixx 배구단이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6일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단은 휴식기 동안 떨어진 기초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조직력을 극대화해 V-리그 우승컵 탈환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GS는 다음 시즌 V-리그 우승컵을 반드시 탈환 하겠다는 각오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매일 새벽 경포대 백사장 런닝으로 체력을 끌어올리고, 오전과 오후 두 차례씩 체력 훈련과 전술 훈련, 연습경기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한다.
우승을 기원하며 설악산 대청봉 등반을 소화하고, 강릉여고와의 연습경기를 통해 조직력 강화와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선구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과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팀워크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항상 그렇지만 쉽지 않은 시즌이 될 것 같다. 상대와 상관없이 우리가 해야 할 부분만 잘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5 제1회 아시아여자 23세 이하 선수권대회서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며 맹활약한 '아기 용병' 이소영은 "태극마크를 달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지난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아 맘고생을 많이 했다. 이번 전지훈련에서 다음 시즌 우승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번 전지 훈련의 결실은 7월 중순 예정인 2015 KOVO컵대회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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