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첼시, 벤테케와 계약하면 행복할 것”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5.06.08 07: 52

에당 아자르(24, 첼시)가 벨기에 국가대표 동료 크리스티안 벤테케(25, 아스톤 빌라)의 첼시행을 강력 추천했다.
벨기에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아자르는 후반 9분 결승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승리에 기여했다. 벤테케는 59분 동안 벨기에의 최전방을 책임졌다.
경기 전 아자르는 “벤테케가 첼시와 계약하면 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와 뛰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다. 그는 이제 24살이다. 어디서든 잘할 수 있다”며 벤테케를 추천했다.

벤테케는 지난 시즌 아스톤 빌라에서 13골을 넣으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디디에 드록바가 이적하는 첼시에 입단한다면 디에고 코스타와 함께 전방을 책임질 수 있다.
아자르는 “아스톤 빌라가 작은 클럽은 아니지만 그가 첼시에 오면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다”고 계약을 부추겼다.
현재 벤테케 영입에 가장 앞선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로 알려졌다. 이적료를 3250만 파운드(약 554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아자르의 소원이 이뤄질지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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