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일, "감독님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6.08 12: 42

"감독님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첫 경기인 미얀마전을 위해 출국하기 전 8일 파주 NFC(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됐다.
K리그 클래식서 활약을 바탕으로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강수일(제주)는 다시 한번 날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연습을 통해 골 결정력이 많이 좋아졌다. 대표팀에서도 감독님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강수일은 지난해 포함에서 29경기에서 6골을 넣었으나 올 시즌 제주로 이적하면서 벌써 12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도 그의 능력에 대해 전혀 의심하지 않고 이번 대표팀에 합류 시켰다. 소속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면 대표팀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
한편 강수일은 화려한 패션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체크 무늬 정장에 반바지로 멋을 냈다. 이에 강수일은 "새 옷을 입고 새 신을 신고 나갈 때의 느낌으로 편안하게 입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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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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