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잘발탁' 이용재, "감독님의 선택 너무 놀랐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6.08 12: 47

"솔직하게 너무 놀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첫 경기인 미얀마전을 위해 출국하기 전 8일 파주 NFC(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됐다.
깜짝 발탁으로 큰 기대를 받은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는 조심스러운 입장. J2리그에서의 활약과 2014 인천 아시안게임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이번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용재는 지난해 12월 열린 제주 전지훈련에 소집됐지만 실제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 다시 소집되면서 드디어 대표팀 데뷔전을 가질 기회를 맞게 됐다.
이용재는 "솔직히 처음에 소집됐다는 얘기를 듣고 많이 놀랐다. 그래도 감독님이 절 보러오시는 등 '계속 지켜보고 계시구나'했다.던대로 수비 뒷공간을 파고 수비에도 열심히 가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팀 원톱 경쟁자인 이정협과의 비교에 대해 "열심히 뛰는 것은 분명 비슷하다. 전 좀 더 공격진영에서 다른 선수들에게 도움을 많이 주는 스타일"이라며 다른점을 설명했다.
 
이용재는 "갑작스럽게 대표팀에 이름을 올려서 정말 감독님께 감사하다. 또 칭잔해주신 말을 듣고 매우 감사했다”며 슈틸리케 감독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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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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