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성장하는 계기로 삼을 것"... 의미는?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6.08 12: 51

"성장하는 계기로 삼을 것".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첫 경기인 미얀마전을 위해 출국하기 전 8일 파주 NFC(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됐다.
전북의 중심에서 대표팀 주전 경쟁을 펼치게 된 이재성(전북)은 "대표팀 소집은 항상 떨린다. 이번 소집에는 주전 자원으로 분류되는 형들이 많이 빠졌다. 개인적으로 이번 기회를 성장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최근 이재성은 소속팀에서 거의 모든 경기에 출장하며 체력적인 부분이 우려됐다. 실제로도 최근 경기에서 다소 지친면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는 "대표팀에 오는 모든 선수들이 고민 하는 부분이다. 앞으로 풀어나가야할 숙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성은 "월드컵으로 가는 첫 관문이다. 좋은 출발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다가오는 2연전에서 필승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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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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