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걸스데이, 씨스타 이어 '이단옆차기' 곡으로 컴백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6.08 13: 42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1년 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타이틀곡은 이단옆차기의 노래가 될 전망이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이단옆차기가 만든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앨범을 들고 오는 7월 6일 컴백한다.
이단옆차기는 걸스데이를 대세 걸그룹의 자리에 굳히게 한 '썸씽', '달링' 등을 만든 히트곡 작곡가 팀으로 이번에도 또 한 번 의기투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정확한 콘셉트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걸스데이 특유의 매력을 과시할 만한 음악이란 전언.

또 흥미로운 것은 는 걸스데이에 앞서 오는 22일 미니 앨범을 내고 가요계로 돌아오는 걸그룹 씨스타 역시 이단옆차기의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정했다는 점이다. 여름 걸그룹 대전에서 선보일 이단옆차기의 활약도 눈여겨 볼 만 하다.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타이틀곡 선정이 오래 걸려 애초 계획보다 컴백이 많이 늦어져 꼭 1년만 에 컴백하게 됐다. 신중하게 곡을 결정한 만큼 많은 분들이 걸스데이의 새 앨범을 좋아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7월 발표한 '달링' 이후 1년만에 컴백하는 걸스데이는 그ㅍ동안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씽', '달링' 등 발표하는 곡마다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노래, 연기, 예능 등 각 분야에서 각 멤버들의 솔로 활동도 두드러졌다. 
한편 걸스데이는 내달 6일 쇼케이스를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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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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