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한달 간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젤라또, 젤리 믹스 등 최대 15%할인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ㆍMERS)가 유행하면서 1970곳의 유치원과 학교들이 휴교한 가운데 각 가정에서는 어린 자녀들의 영양 간식을 직접 챙기려는 엄마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홈베이킹 전문 기업 '㈜브레드가든'(대표 이영진)은 집에서도 건강재료로 손쉽게 여름철 건강 간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6월 한 달 동안 홈메이드 여름 디저트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브레드가든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이지베이킹(www.ezbaking.com)’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믹스 제품인 요거트 젤라또 믹스, 젤리 믹스와 브라우니, 쿠키 등의 프리믹스 7종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브레드가든의 믹스제품은 미리 계량 돼 제공되는 분말 등 재료들을 섞기만 하면 간단히 완성되는 제품으로, 홈베이킹 초보 엄마라도 어린 자녀와 함께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또 맛과 편의성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으로 요거트 젤라또 믹스와 젤리믹스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특히 요거트 젤라또 믹스는 지방 함량을 낮춘 저지방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함유 돼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브라우니, 머핀, 쿠키를 만들 수 있는 프리믹스 7종은 베이킹파우더 외의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 프리미엄 프리믹스 제품이며, 취향에 따라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이 가능하다. 브레드가든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이지베이킹(www.ezbaking.com)’에서 믹스제품을 응용한 다양한 수제 디저트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홈메이드 여름 디저트 믹스제품과 어울리는 포장 재료도 30% 할인가로 제공한다.
브레드가든 관계자는 “메르스로 가족 건강을 염려하며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부모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믹스제품을 활용한다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디저트를 손쉽게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줄어든 야외 활동으로 따분해 하는 자녀들과 함께 요리를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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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가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