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우완 사이드암 한현희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넥센은 10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한현희와 외야수 브래드 스나이더를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투수 김택형과 정회찬, 외야수 문우람을 등록했다.
한현희는 지난 9일 경기에 등판해 4회 브렛 필에게 만루 홈런을 허용하는 등 3⅔이닝 4피안타 5사사구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6승3패 평균자책점 5.91.

넥센 관계자는 "한현희는 한 번쯤 쉬어가는 차원"이라고 전했다. 한현희를 대신해서는 10일 선발인 김택형이 데뷔 2번째 선발 기회를 받아 등록됐다.
한편 전날 주루 도중 발목을 접질린 스나이더를 대신해 문우람이 광주 선수단에 합류했다. 스나이더는 서울에 올라와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뼈나 인대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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