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SBS 월화 드라마 '상류사회' 대표 모델 지원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6.11 11: 35

포드코리아가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을 책임질 SBS의 새로운 미니시리즈 '상류사회'에 대표 모델들을 제작 지원, 인지도 끌어올리기에 나선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지난 8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상류사회'를 통해 다양한 포드·링컨 모델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상류사회'는 '풍문으로 들었소'의 후속작으로,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여자 주인공과 가난한 남자 주인공이 만나면서 이뤄지는 로맨스를 그린 청춘멜로드라마다.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이자, 재벌 친구를 사귀며 신분상승을 꿈꾸는 최준기를 연기하는 배우 성준은 링컨 특유의 독특한 디자인과 거대한 글래스 루프 등을 특징으로 하는 '링컨 MKC'를 애마로 선택했다. 최준기의 재벌 친구로 분한 박형식은 링컨의 대표 세단인 '링컨 MKZ'를 타고 등장한다. 또한 아메리칸 머슬카의 대명사 포드 '머스탱'이 그의 세컨드카로 선보인다.
'상류사회'의 여자 주인공이자, 재벌 딸임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사랑과 소박한 행복을 꿈꾸는 장윤하(유이 분)는 포드 유럽의 고성능 디젤 엔진을 탑재한 '올-뉴 몬데오'를 탄다. 올해 국내에 출시 된 4세대 '올-뉴 몬데오'는 유럽형 디젤 패밀리 세단이다.
더불어 장윤하의 모친으로 등장하는 장 회장(고두심 분)은 링컨의 플래그십 대형세단 '링컨 MKS'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포드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를 위해 스토리와 등장인물을 면밀히 관찰한 후 각 인물의 성격에 어울리는 포드·링컨의 모델을 선정했다"며 "내·외관의 차별화된 디자인에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와 편의성을 갖춘 포드·링컨 대표 모델들의 장점이 '상류사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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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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