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음란물 업체, 최초로 우주서 야동 촬영한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6.12 07: 24

한 성인물 업체가 우주에서 최초로 '야동'을 찍기로 해 화제다.
최근 세계적인 음란물 업체인 '폰허브'가 사상 처음으로 우주에서 '야동' 을 찍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섹스플로레이션'(Sexplorations)이라는 이름의 이 계획은 남녀 배우 2명을 지구 저궤도에 올려 '야동'을 촬영하는 프로젝트다. 

주인공들도 정해졌다. 업계 대표배우 자니 신과 에바 로비아가 어떻게 우주로 나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회사 측은 내년 '발사'를 목표로 적극적으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회사 측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를 통해 총 340만 달러(약 38억 원)를 모금 중으로 투자자에게는 영상 무료 시청, 티셔츠 지급 등 각종 당근을 제시하고 있다.
폰허브는 "우주에서의 성관계는 사상 처음으로 고려해야 할 점이 너무 많다"며 "이들은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과 닐 암스트롱과 같은 반열로 인류 역사에 획을 그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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