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학,'볼이 멀어져 간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6.11 20: 58

11일 오후 대구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에서 한화 강경학이 삼성 최형우의 파울 플라이 타구를 아쉽게 놓치고 있다.
삼성은 4연패를 당하며 승차없이 2위로 떨어졌다. 2연속 루징 시리즈를 확정지은 가운데 마지막 자존심 만큼은 지켜야 한다. 이날 선발은 타일러 클로이드이다.

이에 맞서는 한화는 쉐인 유먼을 내세웠다. 올 시즌 2승 4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 4.57. 삼성전에서는 1승 1패(평균 자책점 4.50)를 기록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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