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키드슨, 프리폴 컬렉션 론칭 앞서 최대 60% 15SS 정기세일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6.12 09: 46

캐스키드슨이 이달 말 론칭되는 프리폴 컬렉션을 앞두고 예년보다 한 달 일찍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Cath Kidston)에서 12일부터 여름 정기 세일을 시작한다.
캐스키드슨의 15SS 시즌 상품을 최대 60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가방, 액세서리, 패션, 홈, 키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진행되며 최저가 1600원의 상품부터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예년보다 세일 일정이 한 달 빨라진 것이 특징이다. 이는 역동적이고 트렌드가 빠른 한국패션 마켓 특성을 반영해 캐스키드슨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프리폴 컬렉션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프리폴 컬렉션이 추가됨에 따라 더욱 다양한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강석민 캐스키드슨 홍보팀 대리는 "이번 정기세일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리폴 컬렉션(PRE-FALL COLLECTION)에 맞춰 한 달 빠르게 진행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실용적인 쇼핑의 기회를 마련해 바캉스 아이템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캐스키드슨의 프리폴 컬렉션의 주요 테마는 잉글리시 컨트리사이드(English countryside)로, 캐스키드슨에 몇 년간 축적해 온 프린트들을 리컬러링해 기존의 프린트들과 절충, 더 새로운 분위기로 선보여 캐스키드슨만의 '모던 빈티지' 콘셉트를 극대화해 보여줄 예정이다. 캐스키드슨의 프리폴 컬렉션은 오는 26일부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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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키드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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