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쇼타임' 르브론 제임스, "기절했었다"... 보거트와 '논쟁'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6.12 16: 27

"기절했었다".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수난 시대다. 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퀵큰 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4차전서 큰 부상을 당했다.
이날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20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와 티모페이 모즈고프(28점, 10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패하고 말았다.

특히 제임스는 2쿼터 도중 앤드류 보거트에게 거친 반칙을 당해 넘어지는 과정에서 카메라와 충돌,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출혈이 있었지만 제임스는 치료를 받은 뒤 교체없이 바로 출전하는 등 정상적으로 남은 경기에 나섰다.
제임스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나섰다. 유니폼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속옷안이 노출되면서 문제가 생겼다.
그의 하체가 고스란히 노출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경기도 패한 상황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장면까지 생기면서 제임스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설강가상 제임스는 논쟁을 벌이고 있따. 경기를 마친 뒤 제임스는 "당시 나는 기절했었다.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었다"라며 변명을 내놓았다. 그러나 보거트는 "제임스가 TV를 향해 뛰어 들었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현재 상황은 제임스에게 좋지 않다. 클리블랜드는 제임스를 제외하고는 경기서 폭발력을 선보일 선수가 없는 상황. 게다가 홈에서 패하면서 경기력은 더 떨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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