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타' 이대형, "창단 첫 5연승 기여해 기쁘다"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6.12 22: 10

kt wiz 외야수 이대형이 결승 2타점 적시타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형은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6회 2타점 결승 역전 2루타를 날리는 등 2안타 2타점 활약으로 팀의 6-5 승리를 견인했다. kt는 창단 첫 5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이대형은 "창단 첫 5연승에 기여해 기쁘다. 내일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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