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5연승으로 선두를 지켰다.
NC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8회초 3점을 뽑으며 8-5로 승리했다. 선두 NC는 5연승으로 35승 1무 23패가 되며 그대로 자리를 지켰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잠실 5연패라는 좋지 않은 기록을 끊을 수 있어 다행이다. 초반 찬스를 놓쳐 아쉬움이 많았는데 선수들이 집중력을 유지해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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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