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JBL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라인업 중 가장 컴팩트한 디자인의 울트라 포터블 스피커JBL 'GO'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JBL 'GO'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크기이지만, 풍부한 JBL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JBL에 따르면 'GO'는 한 번 충전으로 5시간 이상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된 스피커폰이 탑재되어 있어 음악 재생시 스피커의 전원을 끄지 않고도 전화통화가 가능하다. 톡톡 튀는 8가지 색상의 JBL 'GO'는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며, 스트랩을 묶을 수 있게 디자인 되어 휴대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최근 캠핑, 등산, 트래킹 같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야외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음악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JBL 블루투스 스피커의 매출도 지난해보다 약3배가 늘었다"며 "펄스, 차지 2, 플립 2, 클립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JBL 블루투스 스피커 라인업에 JBL 'GO'가 추가되면서 고객의 선택이 폭이 한층 더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JBL 'GO'의 소비자가는 4만 9000원이며, JBL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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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