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김경문 감독 "선수들 수고 많았다"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06.14 20: 52

선두 NC 다이노스가 5연승 뒤 2연패해 위닝 시리즈를 내줬다.
NC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발 유희관에게 막혀 2-6으로 패했다. 5연승 뒤 2연패한 NC는 35승 1무 25패가 됐다. 이날 삼성이 경기를 하지 않아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선 선두 자리는 유지했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 다음 주 준비 잘 하겠다”라고 말했다. NC는 하루를 쉬고 16일부터 수원에서 kt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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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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