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한 메시, “2-0 이기던 경기 비겨 당황”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5.06.15 08: 48

리오넬 메시(28, 바르셀로나)가 골을 넣었지만 아르헨티나가 승리하지 못했다.
아르헨티나는 14일 벌어진 코파 아메리카스 파라과의와의 첫 경기서 2-2로 비겼다. 아르헨티나는 아구에로의 선제골과 메시의 페널티킥으로 2-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후반전 발데스와 바리오스에게 내리 두 골을 허용해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경기 후 메시는 “우리는 전반전에 잘했다. 하지만 후반전에 잠이 들었다. 우리에게 기회가 왔을 때 경기를 끝냈어야 했다. 전반전에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했다. 하지만 후반전 파라과이가 공을 빼앗아갔다”고 자평했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운 메시는 국가대표팀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메시는 “2-0으로 이기던 경기를 비긴 것은 당황스럽다. 하지만 우리는 나아가야 한다. 우루과이전에서는 더 좋아질 것이다. 공을 지키고 경기를 지배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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