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6월 말까지 여름철 대비 전국서 무상점검 서비스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6.15 09: 55

쌍용차가  이달 말까지 여름철 대비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쌍용자동차가 15일부터 30일까지 총 16일간 하절기를 대비해 무상점검 서비스인 여름맞이 '리멤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쌍용자동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총 330여 개소에서 동시에 펼친다.

쌍용차는 '리멤버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와이퍼 점검 및 램프 점등 상태 점검, 워셔액 점검 및 보충,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차량의 각종 먼지와 이물질로 오염된 엔진룸을 세척해 주는 엔진룸 크리닝 서비스,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동안 순정용품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쌍용자동차 서비스 네트워크 및 순정용품 쇼핑몰에서 연료첨가제, 유리발수코팅제, 엔진보호코팅제 등 케미컬류를 비롯해 가죽키홀더, 콘솔트레이, 차량용 텐트·타프·매트 등 순정용품을 최고 32%까지 할인 판매한다.
fj@osen.co.kr
쌍용차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