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진주 서비스센터 오픈…서부 경남 접근성↑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6.16 09: 23

아우디가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경남 지역의 서비스 강화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센터를 마련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인 유카로오토모빌이 ‘아우디 진주 서비스센터’를 15일 신규 오픈 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A/S 서비스 전용 건물로 경남 진주시 신안동 신안∙평거지구 내에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진주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498.9제곱미터, 지상 3층 규모이며 서진주 IC와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통영, 거제 등 서부 경남의 접근성도 높다.

‘아우디 진주 서비스 센터’ 내에는 접수 차량을 바로 점검할 수 있는 다이렉트 리셉션을 포함하여 수리공간인 워크베이가 총 4개 설치돼 있으며 아우디 전용 휠 얼라인먼트 기기 등 다양한 최신 장비를 갖췄다. 또한 건물 2층에 대기자를 위한 전용 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구비했고고 인접한 아우디 진주 전시장에서도 대기자를 위한 신차 정보 및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요하네스 타머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아우디 진주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진주 및 경남 서부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우디 코리아는 2015년 한 해 AS 품질 및 역량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진주 서비스센터’는 경상남도 진주시 신안동 17-3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2015년 6월 16일 현재 아우디 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아우디 진주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34개 전시장과 26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2015년 말까지 서비스 센터 14곳과 전시장 2곳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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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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