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성적 부진으로 이우형 감독 경질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6.16 10: 10

FC안양이 성적 부진으로 이우형 감독을 경질했다.
안양은 16일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경질된 이우형 감독을 대신해 이영민 수석코치가 감독 직무대행으로 2015 K리그 챌린지 잔여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양은 올 시즌 리그 1승 8무 5패에 그치며 꼴찌에 머물러 있다. 이우형 감독은 지난 2013년 FC안양 창단 때부터 감독직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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