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최금강 상대 리드 가져오는 솔로포 폭발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6.16 21: 13

kt 위즈 내야수 김상현이 다시 리드를 가져오는 솔로포를 날렸다.
김상현은 16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전에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2로 팽팽히 맞선 8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최금강의 공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크게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는 김상현의 시즌 13호포.
kt는 이 홈런으로 다시 3-2 리드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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