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 전문여행사인 '아이, 몬테네그로'가 ‘아이, 몬테네그로 특급여행’이란 야심찬 상품을 출시하고 모객에 나섰다.
'아이, 몬테네그로'(법인명 다익게더여행사)가 야심차게 선보인 아이, 몬테네그로 특급여행은 일반 패키지여행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우선, 6명만 출발하는 5박 7일 맞춤형 고급 여행상품이라는 점이다. 많은 인원들로 인해 체험보다는 눈으로 찍고만 오는 패키지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다.

둘째, 일반 패키지와 달리 이동 시간을 하루 1시간 내로 제한해 충분한 시간동안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여 관광의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셋째, 최고의 스모크햄과 치즈는 물론 스프, 해산물 등 각 여행지를 대표하는 메뉴를 접해봄으로써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식도락 여행을 지향했다.
넷째는, 한국인가이드와 현지인가이드 모두를 각각 동행하도록 함으로써 여행객들이 훨씬 편안하고 안정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여행 상품은 거친 역사가 만든 다양한 문화와 건축물에서 과거를 느낄 수 있으며, 아름다운 모래 해안과 지중해풍 건축물로 유명한 유럽의 마이애미 부드바에서의 해변 수영, 지프차트래킹,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산과 바다의 코토르 와 아름다운 전설의 페라스트 등을 여행할 수 있다.
김승욱 대표는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아이, 몬테네그로 특급여행’은 여행객들을 위한 마음으로 기획했기 때문에 충분히 만족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몬테네그로는 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코소보 알바니아와 접해있으며 약 300㎞의 아름다운 아드리아 해안선을 차지하고 있는 해안 국가이다. 그중 코토르만은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큼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국가의 대부분은 넓은 고지대의 산악 지괴로 형성되어 있고 수많은 깊은 골짜기와 계곡들이 교차한다.
강물은 깨끗하며 침식작용에 의해 아름다운 협곡이 장관을 드러내고 타라(Tara) 협곡지대는 깊이가 1,200m에 이르며 미국 콜로라드의 그랜드 캐넌에 이어 세계 두 번째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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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몬테네그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