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드, 아들 바보 대열 합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6.17 18: 08

타일러 클로이드(삼성)가 아들 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구단 관계자는 17일 "클로이드의 아내가 어제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클로이드는 오는 18일 대구 두산전에 선발 등판한 뒤 다음날 미국으로 떠나 26일 귀국한다. 한편 클로이드는 올 시즌 12차례 등판해 6승 3패(평균 자책점 3.21)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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