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4연승에 실패했지만 끈질긴 추격전으로 SK를 괴롭혔다.
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홈경기에서 6-7로 패했다. 최근 3연승을 마감한 한화는 5번째 4연승 도전에도 실패했다. 하지만 7회초까지 5점차로 뒤지던 경기를 9회말 1점차에 역전 주자까지 내보내는 저력을 보였다.SK 마무리 정우람에게 31개의 공을 던지게 하며 힘을 뺐다.
하지만 경기 후 한화 김성근 감독은 "선수 기용 미스였다"고 전했다. 마지막까지 SK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지만 패인을 스스로에게 찾았다.

한편 한화는 18일 SK전 선발로 우완 송창식을 예고했다. SK에서는 트래비스 밴와트가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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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