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너 우르켈, 앙코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팝업스토어 방문자 8천명 돌파 기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6.18 09: 39

체코 대표 프리미엄 맥주 ‘필스너 우르켈’이 지난 두 달간 열렸던 강남역 팝업스토어를 6월 21일부터 약 한 달간 플래그십 스토어로 전환해 운영한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시장에서 인정받은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해 고객에게 보여주는 매장을 말한다.
이태원, 강남에 이어 필스너 우르켈의 세번째 팝업스토어였던 강남역 매장은 총 8천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갈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도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필스너 우르켈 측은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던 팝업스토어는 종료하더라도, 체코 필젠 브루어리를 재현했던 매장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한 달간 연장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팝업스토어의 앙코르 성격으로 운영되는 필스너 우르켈 플래그십 스토어는 팝업스토어 막바지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아쉬워하는 소비자 희소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필스너 우르켈 측은 팝업스토어의 마지막을 함께 하기 위해 19-20일에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소정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 하니 놓치지 말 것!

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173년의 전통과 장인정신을 그대로 재현한 필스너 우르켈의 팝업스토어를 사랑해주신 소비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지난 팝업스토어에 이어 더 많은 사람들이 필스너 우르켈의 깊은 맛과 가치를 직접 향유할 수 있도록 플래그십 스토어 연장 운영은 물론 이후 다양한 소비자 체험 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필스너 우르켈은 1842년 맥주의 도시 체코 필젠에서 태어났으며, 173년간 동일한 곳에서 동일한 재료와 양조 방법을 통해 그 맛을 그대로 지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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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너 우르켈’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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