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왼 허벅지 통증 1군 엔트리 제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6.18 15: 30

선두에 복귀한 사자 군단에 빨간 불이 켜졌다.
박석민(삼성)이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그동안 왼쪽 허벅지 상태가 좋지 않았던 박석민은 17일 대구 두산전 도중 통증이 악화돼 8회 김재현과 교체된 바 있다.
박석민 대신 백상원이 핫코너를 지킬 예정. 백상원은 올해 17경기에 나와 1타점 3득점 타율 1할4푼3리를 기록했다. 한편 외야수 박찬도가 1군 무대에 합류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