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패배에도 선수들의 끈질긴 모습에 의미를 부여했다.
KIA는 18일 잠실 LG전에서 3-5로 패했다. KIA는 선발투수 서재응이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주루플레이 실수와 불펜진 고전으로 고개를 숙였다. 이범호는 8회초 2루타로 개인 통산 1300안타를 달성했다. 8회말 수비에선 2011년 8월 4일 잠실 두산전 이후 처음으로 유격수로 나섰다. KIA는 시즌 전적 31승 32패, 5할 승률 아래로 내려갔다.
경기 후 김기태 감독은 “비록 경기를 내주긴 했으나 마지막까지 따라붙는 모습이 나왔다. 이 모습이 내일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IA는 19일 광주 kt전 선발투수로 김진우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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