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앞세운 잉글랜드 U-21, 유럽챔피언십서 포르투갈에 0-1 패배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6.19 12: 40

해리 케인을 앞세운 잉글랜드 U-21 축구 대표팀이 2015 유럽축구연맹(UEFA) U-21 챔피언십서 포르투갈 U-21 대표팀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잉글랜드 U-21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새벽 체코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1차전 포르투갈 U-21 대표팀과의 경기서 마리오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졌다.
잉글랜드는 케인을 비롯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누비는 선수들을 내세워 승리를 노렸지만 후반 12분 마리오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며 석패를 당했다.

반면 스웨덴 U-21 대표팀은 이탈리아 U-21 대표팀을 2-1로 물리치며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 
dolyng@osen.co.kr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