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NC전 앞두고 '원정 특타' 재개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5.06.19 17: 15

한화가 원정 특타를 재개했다. 
한화는 19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지는 NC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용마고에서 특타를 시작했다. 강경학 최진행 신성현 김태완 한상훈 이종환이 특타 명단에 포함됐다.  김성근 감독과 김재현 타격코치가 오후 2시40분부터 특타를 도왔다. 
한화는 시범경기 때부터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 인근 학교에서 특타를 하는 게 일상이었다. 그러난 지난 9~11일 삼성과 대구 원정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는 특타를 하지 않았다. 날이 더워지며 선수들의 체력을 고려,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엔트리에 없는 선수만 특타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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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NC전을 앞두고 마산에서 원정 특타가 재개됐다. 최근 2연패에 전날 경기에서 타선의 집중력 부재로 패한 게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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