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4번타자 김태균(33)이 선제 스리런 홈런으로 폭발했다.
김태균은 1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 원정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 1사 1·3루 찬스에서 에릭 해커의 5구 몸쪽 높은 144km 직구를 받아쳐 좌월 스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 115m, 시즌 12호 홈런.
김태균은 지난 16일 대전 SK전 이후 3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6월 16경기에서 홈런 5개를 터뜨리며 거포 본능을 발휘하고 있다. 해커는 시즌 6번째 피홈런 허용. 한화도 김태균의 스리런 홈런과 함께 1회부터 3-0으로 리드,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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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