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우, 넥센전 역전 투런포 폭발...통산 1호 안타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6.19 20: 51

LG 트윈스 외야수 서상우가 영양가 만점의 1군 무대 첫 홈런과 안타를 기록했다.
서상우는 19일 목동 넥센전 8회초 1사 1루에서 상대 투수 김대우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 홈런으로 LG는 3-1로 앞서나갔고, 서상우는 통산 1호 홈런과 안타를 동시에 기록했다.

drjose7@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