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 김기태, "투타 모두 깔끔한 모습이었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5.06.21 20: 04

"투타 모두 깔끔한 모습이었다".
KIA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선발 양현종의 7이닝 무실점 역투와 3회 6득점의 빅이닝을 만든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7-0으로 승리했다. KIA는 kt전 8전 8승을 거두며 시즌 33승32패를 기록했다. kt는 3연패에 빠졌다.
김기태 KIA 감독은 "선수들 모두 한 주간 수고했다. 오늘 투타 모두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인행의 데뷔 첫 안타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조범현 kt 감독은 "상대 선발투수 공략에 실패했고 수비에서 아쉬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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