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박진감 넘치는 경기라 불만 없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6.21 20: 08

"양팀 모두 박진감  넘치는 경기 펼쳐 불만은 없다".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5 17라운드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K리그 클래식 1, 2위 전북과 수원은 승점 7점차를 유지하게 됐다.
전북 최강희 감독은 "양팀 모두 최선을 다했다. 1, 2위 다운 경기였다. 분명 패할수 있는 경기였다"면서 "다음 경기 준비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흐름을 빼앗긴 것이 굉장히 큰 문제다. 매 경기 결승전처럼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흔들리지 않는다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 감독은 "포항과 FA컵을 앞두고 체력과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이재성은 제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 이동국과 에두 때문에 공격 포인트를 많이 기록하지 못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선수 교체에 대해 최강희 감독은 "김동찬이 최근 컨디션이 많이 올라와 있다. 이동국과 함께 침투하는 움직임이 좋았다. 앞으로 김동찬이 훨씬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승점 6점'짜리 경기를 소득 없이 마친 것에 대해서는 "시즌 마지막까지 가면 승점 1점, 골득실 1가 굉장히 중요하다. 포항이 우승하던 순간을 살펴보면 그렇다. 지금은 선수들에게 특별히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80% 정도 됐을 때 이야기 할 것이다. 어쨌든 선수들 최선을 다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해 불만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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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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