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르 체흐(33, 첼시)가 아스날과 개인 협상을 마쳤다. 이적이 임박했다.
체흐의 아스날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체흐의 아스날 이적이 근접했다"고 보도하며, "체흐가 아스날과 개인 협상을 완료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체흐는 첼시의 전성기를 이끈 주축 선수였다. 그러나 2014-2015 시즌 티보 쿠르투아가 임대에서 복귀하면서 주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주전 골키퍼로 뛰고 싶어한 체흐는 첼시와 계약이 남았지만, 이적 의사를 밝힌 끝에 아스날로 이적하게 됐다.

체흐가 아스날과 협상을 마친 만큼 이제 남은 것은 아스날과 첼시의 협상이다. '스카이스포츠'는 "아스날과 첼시가 아직까지 이적료에 대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두 클럽간의 협상은 이번주 내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체흐의 이적료는 전액 현금이 될 전망이다. 첼시 조세 무리뉴 감독은 강화되는 홈 그로운 제도 때문에 해당 조건을 갖춘 선수를 체흐의 이적에 포함하려 했지만, 아스날의 반대로 무산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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