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목스(Mocks)'가 올 여름 발 끝까지 시원하고 세련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아쿠아 블루 컬러를 선보인다.
시원한 에메랄드 바다를 연상시키는 목스의 신제품 아쿠아 블루 컬러는 '목라이트 클래식' 라인의 남성용 '튜린 틸(Turin Teal)과, 여성용 '아쿠아(Aqua)', 키즈라인 '미니목스'의 '아쿠아&핑크(Aqua & pink)'로 각각 출시된다.
성인 슈즈 '목라이트 클래식'은 목스가 자체 개발한 혁신적인 고무 소재의 러버 슈즈로 일상이나 장마철, 바다나 워터파크 등 어디에서나 활용할 수 있으며, 투박하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조화롭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덥고 습한 날씨에도 끈적이지 않고 공기 순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쿨맥스(Cool Max) 깔창이 사용됐으며, 여기에 레몬향이 더해져 오래 신어도 상쾌한 향기가 지속된다. 신발 바닥 부분은 미끄러움 방지 코팅 처리가 되어있으며 일반 세탁기로도 손 쉽게 세탁할 수 있는 점 또한 장점이다.
목스의 키즈라인 '미니목스'는 초경량 소재인 EVA 소재로 제작돼 유연성이 뛰어나고 가벼우며 미끄러움 방지를 위해 발바닥 부분에 엠보처리가 되어 있다.
목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와 여름 휴가시즌을 맞이하면서 시원한 패션을 완성시킬 수 있는 아쿠아 컬러를 선보이게 됐다"며 "일상에서는 드라이빙 슈즈로 활용하고 장마철에는 레인슈즈로, 휴가지에서는 아쿠아슈즈처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 가격은 '목라이트 클래식' 8만 9000원, '미니목스'는 4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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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스 제공